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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여교사 사건 기간제 교사

    논산 여교사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논산 여교사 사건은 실제 일어난 일이 맞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인데요. 논산 여교사 사건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논산 여교사 사건 알아보기 



    논산 여교사 사건은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제자 2명 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교사의 남편은 ' 아내가 지난해 고등학교 3년이던 제자 A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A군이 자퇴를 하자 친구 B군이 이를 알고 아내를 협박해  B군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학교장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를 알고도 소문이 날까봐 축소해 가정이 파탄 났다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먼저 지역사회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A군이 여교사의 남편에게 여교사와 SNS를 통해 주고받은 문자를 넘기면서 사건이 퍼졌다고 합니다.  해당 여교사는 지난 4일 권고사직 처리된 뒤 8월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교사의 남편은 학교가 신입생 모집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판단해 이 사건을 은폐, 축소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여교사는 A군의 폭행으로 인해 사직서를 낸 것으로 당사자가 심리적으로 시달리다가 자진해 사직서를 냈다.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며 이어 '학생이 일반적으로 지어낸 루머'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제자 B군 역시 '여교사를 협박한 적 없으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도 없다'고 반박하며 여교사의 전 남편을 대상으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를 검토중이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군은 학교에서 자퇴했으며 B군은 졸업 후 대학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한편 B군과 여교사가 나눈 메시지를 보면 충격적인데요. 




    여교사는 '약국가서 임신테스기 사다놔, 임신하면 어떡해,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 결혼하자'라고 말했고 A군은 '너 노렸어'라고 답하는 등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내용인듯 합니다. 




    논산 여교사 사건이 알려지면서 교육계는 물론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정확한 사실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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