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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사기혐의 피소 사건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결국 젝스키스 팬들에게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성훈 사기혐의 피소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결국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젝스키스 팬 70여 명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강성훈과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의 실질적 운영자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 강성훈과 후니월드는 지난해 4월 서울 청담동 소재의 한 영화관에서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를 열고 티켓값과 기부금을 모금 했으나 기부가 이뤄지지 않았고,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강성훈 개인팬클럽 후니월드 측은 영상회 기부금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영상회 개최 7개월 만에 정산내역을 공개했지만, 팬들은 정산 내역에 의심을 품고 강성훈과 운영자등을 고소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강성훈은 앞서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인 취소해 대만 팬미팅 공연 주최측은 강선훈을 이면 계약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강성훈 역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또한 전 매니저 자택 무단 침입등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후니월드 운영자와 교제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강성훈은 공식 팬카페에 '떠도는 소문 중 운영자와 관련해 여자친구는 그냥 소문이다. 더 이상은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성훈은 과일트럭 비하 발언을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강성훈은 '후니월드'개설을 축하하며 도로 위에서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강성훈이 멘트를 이어가던 중 과일 트럭이 클락션을 울리자 강성훈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으며 이내 정색하며 '그냥 지나가라고'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트럭이 지나가자 강성훈은 '오해하지마, 여기 청담동이야. 시장도 아니고 무슨. 나 청담동 샵에서 짐지어 방금 나왔어'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는데요. 

    이에 해당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청담동에는 트럭 있으면 안되냐'등 강성훈의 발언을 두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성훈은 여러 논란에도 침묵을 지키던 중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나를 좋아해 줘서 고맙다. 아직 나를 믿어주는 너희들에게 미안하다. 밝혀지겠지'라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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