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의 효능과 부작용 밭에서 나는 황금 이라고 불리는 울금! 울금은 카레 재료인 강황과 같은 과로 인도나 동남아시아에서 향신료 및 약재로 사용한다.우리나라에서는 분말로 가공해 음식에 넣어 먹거나, 차나 환의 형태로 섭취한다. 울금에 노란빛깔을 만드는 커큐민 성분은 당뇨나 심혈관 질환, 치매 예방에 효능이 있다. 미국 신경학회지에서는 카레를 많이 먹는 인도인들은 미국인보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4배 정도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울금 의 효능 과 부작용 에 대하여 알아보자!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일본에서는 건강식품으로 예전부터 각광받고 있는 작물이며 동의보감에는 울금이 동한약재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다. 울금의 매운 맛은 뭉친 기운을 잘 풀어주고, 쓴 맛..
건강정보
2016. 11. 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