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쓰는법 명절이 되면 찾아보게 되는 지방쓰는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지방은 차례상의 주인을 뜻하는 것으로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다. 보통 사진으로 대처하지만 사진이 없을 경우에는 지방을 쓴다. 차례가 끝나면 지방을 조심히 태우는 것이 우리나라 풍습이다. 원래 한자를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이때는 '어머님 신위' , '아버님 신위' 등으로 간단하게 쓸 수 있고, 한자의 우리말 표기만 써서 '현고학생부군신위'와 같이 쓰기도 한다. 지방쓰는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지방쓰는법 지방은 폭은 6cm , 길이는 22cm 정도가 좋다. 한지 혹은 백지를 사용한다.제사를 모시는 이와 고인과의 관계, 직위, 이름, 신위 순으로 작성하면 된다. 지방을 바라볼때 남성 신위가 왼쪽,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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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4.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