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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은 남편 이혼 이유 딸 나이 정리 

    8등신 송혜교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던 정가은이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정가은 나이 전남편 이혼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가은 남편 이혼이유 알아보기 



    정가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입니다. 정가은은 8등신 몸매로 데뷔시절부터 '8등신 송혜교'로 얼굴을 알렸으며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정가은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백만장자와 결혼하기','주군의 태양','열아옵 순정','천 번의 입맞춤',' 여자만화 구두'등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가은은 2016년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정가은 남편 나이는 정가은과 동갑인 41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가은은 결혼당시 딸 소이양을 임신해 있었으며 그해 7월 소이양을 출산했습니다. 정가은은 남편에 대해 '나이는 동갑이지만 존경심이 생기는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올해 1월 정가은은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측에서는 '부부의 연을 잘 지켜가고 싶었지만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처럼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으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정가은의 이혼소식에 이혼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알려진 이혼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지만 또 다른 문제로 이혼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채널 A에서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가은이 결혼생활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정가은과 친한 지상렬이 한 방송에서 '가은이는 혼자 분윳값을 벌어야 한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 생활고에 시달린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예부 기자는 '정가은이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때 전 남편이 재력가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혼자 사업을 일으킨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맞다. 결혼후에 생활해 보니 그정도의 재력가는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분유값, 기저귀 값 등이 필요한데 생활비를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정가은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유튜브 '정가은TV'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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