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신현준 매니저 폭행 사건 정리 

    배우 신현준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면서 과거 신현준 매니저 폭행 사건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현준 매니저 폭행 사건 알아보기 



    신현준 매니저 폭행 사건은 과거2009년에 있었던 일인데요. 참고로 현재 매니저가 아니라 과거 매니저이기 때문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배우 신현준은 2009년 9월 당시 매니저였던 장씨로부터 폭행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당시 매니저는 신현준과 함께 7년간 함께 일했으며 아주 친한 동생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신현준은 매니저에 대해 '맨발의 기봉이'때 나에 아역으로 출연할 만큼 나와 닮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신현준 매니저 장씨는 신현준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신현준을 고소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신현준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매니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상습 폭행은 아니지만 일처리를 잘하라고 꿀밤과 신문지로 가슴을 때린 적은 있다고 시인하며 '폭력은 있을 수 없다. 벌은 달게 받겠다'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이에 장씨는 신현준이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본인에게도 사과의 뜻을 표시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고소를 취하해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이후 2년후 신현준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에게 폭행당했다고 고소했던 매니저를 용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신현준은 '주변에서 그렇게 뀄던 모양이다. 한번에 크게 돈 벌 수 있다고 그렇게 꼬셨고 그 친구가 착해서 넘어간 거 같다. 그 동생의 사정을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얼마 전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고 하더라. 저도 모르게 신발 두켤레를 샀다. 이 방송을 보면 신발을 가지러 왔음 좋겠다'며 전 매니저를 용서했음을 전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