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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식물, 제거에 좋은식물


    최근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급격히 늘면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여러가지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집에서 식물을 기르면 공기정화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식물에 대한 관심이 급중하고 있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천식, 기관지염은 물론 호흡기 질환,심혈관 질환등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집 안에 식물을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미세먼지 제거에 좋은식물에 대하여 알아보자. 


    미세먼지 제거에 좋은식물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잡아내는 식물이다. 미세먼지 외에도 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유해물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직사광선이 필요없으며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물도 자주 줄 필요가 없어 비교적 키우기가 편리하다. 실내 온도 섭씨 10도 이상만 유지해 주면 잘 자라며 흙이 말랐다 싶으면 물을 주면된다. 




    뱅갈고무나무 

    농촌진흥청 연구결과  빈공간에 미세먼지와 뱅갈고무나무를 넣고 4시간이 지나면 미세먼지가 67% 줄었다고 한다. 미세먼지가 나뭇잎에 달라붙거나 잎 뒷면 기공 속으로 흡수돼 사라진게 된다. 뱅갈고무나무는 악취나 담배냄새를제거 하는데 좋으며 미세먼지 흡착 기능이 있다. 또한 습도조절 기능도 있어 미세먼지 제거에 좋은식물이다.





    산호수 

    농촌진흥청 연구결과 산호수는 미세먼지를 70% 줄여준다고 한다. 산호수는 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고 잎에 분무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음이온 발생량이 높아 공부방에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금전수 

    돈나무 라고도 불리는 금전수는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이다. 유해물질 흡작 기능과 증산 기능이 있어 낮에는 유해물질을 빨아들이고 밤에는 삼소를 뿜어내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준다. 키우기 쉬우며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곳에도 키우기 좋은식물이다. 






    싱고니움

    싱고니움은 공기 중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효과적을 제거한다.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 실내 휘발성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빛이 덜 들어 잘 자라기 때문에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 





    산세베리아

    산세비리아는 대표적인 기능성 식물로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다른 식물이 비해 많은 양의 음이온을 내뿜으며 실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데 좋은식물이다. 





    틸란드시아

    흙 없어도 자라는 틸란드시아는 공기 중에 있는 수분과 먼지를 먹고 살기 때문에 먼지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틸란드시아는 미세 먼지 제거에 좋은식물이며 흙이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투병 볼이나 병에 넣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좋다. 






    스투키

    스투키는 나사에서 인정한 공기정화식물중 하나이다. 스투키는 키우기가 쉬운편이며 전자파 차단 효과도 있으며 음이온 배출량이 높아 황사가 심한 봄철에 특히 좋은식물이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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