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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옥 알츠하이머 치매 고백 

    소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욱 교수가 알츠하이머 증상을 고백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창옥 교수는 지난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 김창옥 tv'를 통해 현재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창옥은 ' 내 나이 50세인데 숫자를 기억하라고 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게 됐다. 그러다가 집 번호, 집 이 몇 호 인지도 잊어버렸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 치매 증상이 있다고 mri와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찍자고 했다, 결과가 지난주에 나왔는데 알츠하이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창옥 나이 

    김창욱은 1973년생으로 나이는 49세입니다. 경희대학교 성학과 학사를 졸업했으며 고향은 제주도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형 1명, 누나 4명이 있으며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창옥 학력 및 활동

     

     

    김창옥은 청각장애 3급인 아버지를 가장으로 두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안에 자랐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교회의 도움을 받아 생활했으며 제주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 제대 후에는 25살의 나이로 경희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대학에 들어가 자신의 부족한 역량을 알게 되면서 결국 스스로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소통을 하기 위해서 소통 전문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김창옥은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작가, 배우, 뮤지컬, 성악가,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소통과 목소리로 많은 강연을 하면서 토크 콘서트, 김창옥쇼,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김창옥 부인 배우자 자녀 

    김창옥은 2007년 지금이 아내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김창옥의 배우자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진 게 없어서 이혼했다는 루머가 있지만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딸 김은혜 양과 쌍둥이 아들이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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