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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스트 232 사건 무슨일 팩트체크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로 선정된 BJ감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감스트는 아프리카 TV  대표 축구 BJ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감스트 232 사건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스트 232사건 알아보기 



    감스트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이며 본명은 김인직입니다. 2016년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인기 BJ입니다. 



    또한 감스트는 유튜브 구독자 58만명을 기록중이며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시리즈와 축구 중계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스트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요. 과거 232사건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32는 감스트를 도와 6년동안 함께 일했던 매니저 인데요. 매니저 232가 갈등이 생겨 진실공방을 했던 사건을 말합니다. 



    2017년 매니저232가 페이스북을 통해 매니저를 그만둔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232는 글에서 월급을 300넘게 받는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232는 3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232는 월급을 300이상 받으면서 일을 왜 저렇게 하는냐고 감스트의 팬들한테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감스트는 232의 월급을 3손가락 4손가락을 펼치며 이정도 받는다고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감스트는 해명방송을 했는데요. 월급은 250만원을 주며 추가적으로 치료비, 공기청정기, 고가의 안경등을 챙겨주었다고 말하며 섭섭하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방송을 해 게시판에 232를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감스트의 팬이 감스트가 232에게 돈을 빌린후 제대로 갚지 않아 232의 신용등급이 떨어졌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감스트와 232는 함께 해명 방송을 했는데요. 해명방송에는 232는 월급관련, 전여친 관련, 숙식관련등 그동안에 쌓였던일들을 털어놓았으며 감스트는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이후 감스트는 232의 신용등급 하락에 대해 3000만원의 피해보상을 할 예정이며 유튜브 영상 150개 삭제하는것으로 합의를 본후 사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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