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나이 아내 부인 딸 근황

허참나이 부인 아내 딸 근황 

방송인 허참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허참나이 아내 부인 사망루머 딸 근황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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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참은 1949년생으로 나이는 만68세이며 본명은 이상룡입니다. 허참은 1970년대 음악감상실 쉘부르의 DJ로 활동했을 당시 방송 제의를 받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허참은 이후 라디오DJ와 MC를 맡으며 주목을 받았으며 1984년 '가족오락관'을 통해 국민MC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허참이 진행한 '가족오락관'은 1984년부터 2009년까지 26동안 진행을 맡으며 MC계의 전설이자 산 역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허참 부인에 대한정보는 많이 알려진게 없는데요. 과거 허참은 방송에 출연해 대장암 투병생활을 했던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허참은 '저도 잘 몰랐던 건데 나중에 병을 알게 됐다. '큰 병이 있었구나'하고 빨리 치료한 게 다행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허참이 병을 이겨내자 부인이 투병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허참은 '아내가 나이 들어 병치레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은 당사자도 힘들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도 이룰 말할 수 없다. 아픔보다 더한 것이 있는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때문에 허참 부인 사망이라는 루머가 생긴것 같은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한편 허참은 한 방송에 출연해 딸 이은주를 공개했는데요. 허참의 딸 이은주는 서구적인 외모에 단아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허참은 '백년손님'에 출연해 딸의 결혼에 대해 '방송 일을 바쁘게 해 아이들이 어떻게 컸는지 학교 한번 가본 적 없다. 딸의 손을 넘겨주고 앉는데 울컥하면서 눈물이 흘렀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허참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모두 결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