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황광희 매니저 일진 논란 

    황광희는 지난 2017년 3월 입대해 올해 12월 7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는데요. 특히 황광희는 전역 하자마자 매니저 유시종과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광희 매니저 일진설 알아보기 



    전역 하자마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황광희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컴백했는데요. 그러나 황광희 매니저로 출연한 유시종에 대한 일진설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너무 소름돋는다. 황광희 매니저'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글을 남긴 누리꾼은 황광희 매니저 유시종과 함께 중학교, 동창이며 '의정부에서 초중고 다나왔고 일진이었고 근처 학군 통 틀어서도 가장 잘나가는 일진 중 한명이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지나가다가 레슬링 기술 당하고 귓볼 찢어지기도 했고 그거 몇번 당해주니 복도에서 마주칠때마다 뒤통수 때리고 지나가고 돈이나 금품을 뺏긴 적은 없고 지금 생각해보면 당사자가 아닌 이상 별거 아닌 일일수도 있고 이제와서 뭐 어쩌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가해자나 제3자한텐 고작 몇번일 뿐인게 나한텐 학창시절 내내 그리고 평생을 따라다니는 기억으로 남는단거죠.'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가 전참시 다른 매니저들처럼 나름 팬덤도 있고 그래서 고의로 없는 사실 퍼뜨리는 것도 아니고 개인 신상도 다 알고있고 전혀 허튼 소리 할 의도는 없습니다. 사과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용서를 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저 지금처럼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게 생각도 안나게 눈 앞에 나오는 일만 없으면 좋겠는데 시청자게시판에 남겨도 들어주기나 할 지 모르겠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 정말 만에 하나 만약에라도 제 글이 퍼져서 유시종 본인 귀에까지도 들어가게 된다면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그냥 넌 사과하는 척 하지말. 그냥 평생 그저그런 인생살면서 눈에 띄지만 말아라. 어디서 뭔일하면서 굴러먹다 매니저일까지 하게 됐는진 몰라도 겨우 잡은 매니저 일 놓치지 않으려고 사과하는 척 하려는거 뻔히 아니깐 날 찾지도 마라'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해당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매니저 유시종때문에 황광희까지 피해입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진위여부는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 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매니저가 하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역하자마자 첫 예능출연인데 이런 논란이 있어 안타깝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