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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나 남편 김현준 직업 나이 미수다 크리스티나 이혼 

    '미수다'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입니다. 크리스티나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홍보대사 활동등 다방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남편을 향한 거침없는 애정표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나 남편 알아보기 



    크리스티나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입니다. 풀네임은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며 크리스티나 남편 김현준은 성악가로 알려져 있으며 크리스티나보다 3살 연상이며 2007년 결혼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한국 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당시 이탈리아어 선생님과 유학생의 관계였다고 합니다. 남편 김현준은 성악 공부를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남편 김현준을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당시 크리스티나는 국제법 석사학위를 받은 뒤 EU(유럽연합) 본부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한국어,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등 4개 국어에 능하며 촉망받는 인재였다고 해요.



    남편 김현준은 크리스티나가 정말 원하는 일을 지금하고 있는것 같아서 같이 한국에 가자는 말을 하지 못했지만 크리스티나 먼저 한국에 내가 가야겠다고 해 함께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김현준은 당시 홀로 계시는 어머니와 함께 살자고 제안해 결혼해 지금까지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와는 한국어로 대화를 하며 남편과는 주로 이탈리아어로 대화를 한다고 하네요. 



    두 사람이 이혼한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지만 이혼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크리스티나 김현준 부부는 현재 아기(자녀)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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