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나이 이혼 부인 아내 재혼 직업 아들 아버지

조관우 나이 이혼 재혼 부인 아내 아들

가수 조관우가 2번의 이혼과 수십억 빛더미에 올라 신용불량자가된 파란만장 인생사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한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관우 나이 이혼 재혼 부인 알아보기 

가수 조관우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이며 본명은 조광호 입니다. 학력은 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조관우는 1994년 '늪'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으며 '꽃밭에서''사랑했으므로','님은 먼 곳에'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관우는 1993년 전부인 작사가 장연우와 결혼했지만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2003년 이혼했는데요. 첫번째 결혼에서 조관우는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후 팬과 스타로 만난 손혜련씨와 2010년 재혼했는데요. 조관우 아내나이는 10세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새 가정을 꾸리며 늦둥이 아들과 딸을 얻었는데요. 당시 조관우는 두번째 부인과의 10살의 나이차이 때문에 불륜이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이를 이겨내고 재혼했습니다. 

그러나 성대결절 수술이후 수입이 없었지고 지인의 배신으로 인해 수십억의 빚더미에 올라 가정과 집을 모두 잃어야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때문에 조관우는 또 다시 두번째 결혼에 실패해 별거3년여만에 현재 이혼 조정기간 과정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생활고를 겪고 있어 4개월전부터는 큰 아들의 월셋집으로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조관우 아버지 조통달씨는 인간문화재 5호로 지정된 판소리 명창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소녀명창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8세에 국립창극단에 입단. 이후 전주대사습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 '수궁가' 완창 등의 기록을 낳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관우 첫째 아들 조휘는 과거 한 방송에서  천재적 음악실력 공개해 화제를 모왔으며 둘째 아들 조현은 고교를 중퇴한 뒤 재즈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