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수갑논란 미국망명설 정리

판빙빙 수갑논란 미국망명설

중국 최고의 톱스타 판빙빙이 행적이 묘현한 가운데 미국 망명설과 수갑에 족쇄찬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판빙빙 수갑논란 알아보기 

중국 톱스타 판빙빙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입니다. 1988년'황제의 딸'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4년 영화 '핸드폰'에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중국 최고의 톱스타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6월 판빙빙이 탈세의혹에 휘말리며 행방이 묘연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중화권 매체들은 6월 탈세 논란에 휘말리면서 중국 세무 당국으로부터 가택연금을 당한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5월 중국의 국영방송 'CCTV'의 토그쇼 진행자였던 추이융위안이 '모 톱스타가 한 영화에 충련하며 이중계약서를 쓰고 100억원대의 세금을 탈세했다'고 폭로해 탈세의혹은 커져갔으며 이에 판방빙측은 '허위사실'이락 공식입장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판빙빙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미국에 정치 망명 비자를 신청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판빙빙에 대한 의혹은 커져가고 있는데요. 특히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팬미팅중 가족을 거론하며 오열해 판빙빙에 대한 의혹은 더욱더 증푹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8일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 출처를 알수없는 사진이 퍼지면서 여러가지 루머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판빙빙으로 추측되고 있는 여성이 손목에는 수갑을 발목에는 족쇄를 차고 여성 공안 사이에 서 있는 사진이 올라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판빙빙의 근황이 아닌 영화 리허설인 장면을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판빙빙측과 중국당국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판빙빙 동생 판청청역시 누나의 행방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으며 판빙빙의 남자친구인 리천의 역시 7월 이후로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판빙빙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대마ET투데이는 베이징 한 고위급 인사가 '판빙빙은 갇혀 있다. 정말 참옥하다. 돌아오지 못할거다'라고 보도해 판빙빙에 관한 소문과 루머는 확산되고 있습니다.

 

판빙빙에 대한 여러가지 루머들이 퍼지면서 과거 장웨이제 사건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장웨이제 사건은 유명앵커였던 장웨이제이 정계 인사와 내연관계였으며 임신8개월에 실종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십사년 뒤인 2012년 한도시에서 열린 '인체의 신비'전에 임산부의 표본 여성이 장에웨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전시된 인체표본이 장웨이제과 얼굴형태와 체격등이 닮았다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