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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증상 환자지역 어디 

    2015년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메르스가 3년만에 다시 발생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는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메르스 초기증상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르스 증상 환자지역 알아보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8일, 쿠웨이트에 출장갔던 61살 A씨가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고 발표했는데요. 현재 A시는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A씨와 접촉한 5명중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4명중 2명은 최종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1차에서만 음성이 나와 2차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밀접 접촉자는 A씨가 입국 당시 접촉한 검역관1명, 출입국 심사관1명, 항공기 승무원3명, 탑승객 9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4명, 가족1명, 택시운전사1명, 휠체어 도우미 1명등 총 21명이라고 합니다. 



    이번 메르스 확진을 받은A씨는 쿠웨이트에서인 천공항으로 입국해 바로 택시를 타고 삼성서울병원에도착했으며 검사를 통해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양천구 지역 거주자 6명이 메리스 일상접촉자로 밝혀졌으며 이중 1명은(신정동) 밀접촉자로 확인돼 자가 격리된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르스 초기 증상은 주로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설사와 구토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으며 폐렴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과거 2015년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는데요. 증상인 없는 경우 전염성이 높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르스 잠복기간은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이기 중동지역을 다녀온 사람은 귀국한뒤 2주 정도는 스스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물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으며 기침, 콧물, 발열등의 감기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자와는 접촉을 삼가하며 메르스가 의심될 경우에는 1339로 신고해야 합니다. 




    만약 메르스가 의심될 경우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할 경우에는 대중교통은 피해야 하며 구급차를 이용해야 더 큰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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