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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근 무속인 신내림 나이 아내 부인 아들 딸 사망 

    연기자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호근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무속인으로서의 두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호근 나이 아내 부인 아들 딸 사망 알아보기 



    배우 정호근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정호근은 1975년 만화영화 ost 를 부르며 연예계 처음 데뷔했으며 1984년 mbc 공채 17기 탤런트로 배우로 정식데뷔했습니다. 




    이후 정호근은 '여명의 눈동자','제3공화국','장녹수','허준','야인시대','해신','대조영','누나', 미워도 다시 한번'등 수십여편의 드라마에 감초 역할을 하며 명품조연배우로 불렸습니다.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정호근은 2015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정호근은 어린시절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환경속에 자랐다고 합니다. 정호근의 할머니는 무속인이었고, 누나와 여동생은 무병을 알았으며 정호근 역시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호근은 배우 생활을 천직으로 알았기 때문에 무속인이 된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첫째 딸이 아내의 임신중독증으로 미숙아로 태어나 폐동맥고혈압으로 27개월만에 하늘로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첫째 딸을 잃은 후 좀 더 나은 의료시설의 도움을 받고자 미국행을 택했으나 쌍둥이 중 아들이었던 제임스 또한 3일만에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호근은 무속인이라는 운명을 받아들여야 겠다고 생각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삶을 걷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호근 아내 정윤선씨는 미국 텍사스에서 살고 있으며 정호근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해 원래 다섯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두 명의 자녀가 먼저 세상을 떠나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호근 첫째 아들 동섭은 21살로 의대 1학년에 재학중이며 둘째딸 혜지는 치의대에 합격했으며 수원은 16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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