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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이혼 아들병 나이 전남편 누구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허당매력을 선보이며 양코치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오윤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오윤아의 망가지는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훈남정음 기대가 됩니다. 



    오윤아 이혼 아들병 나이 알아보기 



    배우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키170cm, 49kg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습니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오윤아는 2004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그여자','공부의 신','앵그리맘','무자식상팔자','외과의사 봉달희','오 마이 금비','언니는 살아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2007년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5살연상의 사업가로 영화 광고대행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 마케팅 이사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2015년 결혼 8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며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후 오윤아는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택시'에 출연해 싱글맘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오윤아는 아들이 아프다는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오윤아는 '아이가 많이 아팠다. 아플 때가 힘들었다. 발달이 늦고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다. 5살때 9.5kg 정도 나갔다. 부모의 돌봄이 필요할 때인데 일하러 나가야 하는 상황이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들이 이젠 살이 지고 좀 의젓해진 것 같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처음으로 약을 먹었다. 부작용으로 살이 찐다고 했다. 살이 많이 쪘다. 그런데 전 오히려 살찐게 귀엽고 좋다. 그래서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기사로 났다. 댓글에 엄마는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다고 악플이 달렸다. 그래서 나중에는 얼굴 반만 나온걸로 올리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어느 순간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풀고 있더라. 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겠더라. 이혼 후 더 열심히 일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확한 아들병에 대해서는 밝히지는 않았으며 현재는 다행히 괜찮아 졌다고 합니다. 싱글맘으로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오윤아의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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