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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시라 나이 남편 재혼설 김태욱 딸 정리 

    배우 채시라가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시라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서정희역을 맡았으며 배우 이성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채시라 나이 남편 재혼설 알아보기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입니다. 키는 168cm 이며 중학교 3년때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84년 초콜렛 CF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서울의 달','아들의 여자',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채시라는 가수 김태욱과 2000년도에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인연을 맺어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당시 세기의 결혼식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채시라 남편 김태욱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며 채시라보다 한살 연하 입니다.  김태욱은 1991년 노래 '개꿈'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 아이패밀리 SC, 그리고네트윅스 대표를 맡고 있으며 웨딩사업을 하며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채시라는 인스타 그램을 통해서 남편 김태욱과 달달한 커플 셀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채시라는 지난 방송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딸이 벌써17살이다. 딸이 키가 172cm다. 아빠를 닮아 엄마보다 키가 크다. 나보다 클것 같다'고 전했으며 이어 '첫째 딸은 아빠를, 둘째 아들은 나를 좀 닮은 것 같다.'고 터놓았습니다. 



    한편 채시라 재혼 루머가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채시라는 김태욱과 결혼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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