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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일 부인 정은숙 전부인 유혜영 사기 구속 감옥 정리 

    배우 나한일이 옛 여인 정은숙과 27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옥중에서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인 부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한일 부인 정은숙 전부인 유혜영 알아보기 



    배우 나한일은 mbc 1985년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무풍지대','야인시대'등에 출연했으며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나한일은 1989년 배우 유혜영과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9년만에 이혼했으며 이혼후 4년만에 재결합 했지만 다시 헤어졌다고 합니다. 



    나한일 부인 정은숙은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조선왕조 500년','수사반장'등에 출연했으며 정은숙도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출가해 종교인의 길을 걸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한일과 정은숙은 40여년전 연인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정은숙은' 어린 시절 연기자 생활을 할 때 나한일을 만나 4년 정도 교제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자연스럽게 헤어지면서 각자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한일이 2년전 '해외투자 사기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아 수감생활을 하던중 정은숙은 김승수 감독을 통해 옥중에 있던 나한일이 자신을 보고 싶어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면회를 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나한일은 옥중에서 정은숙에게 '용서를 빌고 싶다는 맘에 연락을 했고 정은숙이 면회를 왔다. 그런데 그 뒤로 일 년 넘게 옥바라지를 해줬다'고 전했으며 두 사람은 2016년 4월7일 교도소 측에서 배려를 해줘서 조용히 물을 떠놓고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나한일 나이는 1955년 생으로 올해 64세이며 정은숙은 57세입니다. 정은숙 본명은 정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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