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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부김승현 부인 딸 나이 사연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당당하게 미혼부라는 가족사를 공개하면서 출연중인 김승현은 1981년 3월 18일생으로 올해 38살입니다. 키는 184cm, 몸무게 74kg으로 90년대 각종 인기 프로그램은 물로 당대 최고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으며 그야말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최근 살리남에 출연하면서 미혼부라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 아이의 아빠로서 당당히 활동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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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승현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하이틴 스타였는데요. 김승현은 고등학교 때  첫사랑인 한살 연상의 선배와 사귀다가 딸 수빈양이 생겼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이지만 김승현은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로 결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 김승현은 왕성 하게 활동할때여서 부모님이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을 숨기길 바라셨다고 해요. 그래서 사실을 숨기고 연예계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을 숨기고자 했던 김승현 부모님과는 달리 아이엄마쪽에서는 사실을 숨기는 것에 대하여 불쾌하게 느껴 양가부모 사이의 갈등이 생기면서 아기의 엄마와 헤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혼자 아이를 맡게된 아빠 김승현은 방송생활을 하기 위해서 어머니에게 딸 수빈양에 양육을 부탁했으며 그 후로 수빈양은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로 모델, 연기, 라디오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며 인기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던 김승현은 2003년 갑작스럽게 3살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그때당시 숨겨둔 딸을 기자에게 들켜버렸다고 해요. 기자는 무조건 기사를 내겠다고해 딸에게 떳떳하지 못한 아빠가 되는게 싫었던 김승현은 당당하게 먼저 고백했다고 합니다. 




    20살에 미혼부가 된 김승현은 딸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학부모 참관 수업, 체육대회등 딸과 관련된 일에는 꼭 참석했다고 합니다.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딸 수빈양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김수빈양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8살입니다. 


    최근방송에서 딸 수빈양은 유튜버가 꿈이라고 밝히면서 김승현과 함께 개인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김승현 개인방송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미혼부라는 곱지 못한 시선에도 당당하게 방송활동을 하는 김승현씨의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kbs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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