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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나 작사곡과 저작권료는 얼마 

    tvN 예능프로그램인 '인생술집'에 출연하면서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단아한 이미지의 미녀 작사가로도 유명한 김이나는 감성적이면서 주옥 같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는 히트곡을 작사했는데요. 그 덕분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이나 작사가는 우연한 기회에 김형석 작곡가를 만나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첫 작사를 시작한 곡이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라고 합니다. 김이나 작사가는 1979년 4월 27일 생이며 올해 나이 40세이며 28세대 7살 연상의 조영철 프로듀서와 결혼했는데요. 일반 직장에 다니던 시절에 같은 팀 팀장이었던 조영철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해 결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이나 작사가의 남편 조영철은 현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대표로 최근 엄정화의 10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이나 작사곡과 저작권료 알아보기



    김이나 작사가는 히트곡이 정말 많은데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김이나 작사가의 작사곡은 현재 408개의 작품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대표적인 곡으로는 아이유'좋은날', '잔소리','나만 몰랐던 이야기'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에일리'저녁하늘' 등 많은 히트곡을 작업해 가장 '핫'한 작곡가로 등극했습니다. 



    최근에는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에 참여 했는데요. 가요계 대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만든 곡으로 김이나가 처음으로 트로트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이나 저작권료 금액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게 없지만 2014년 작사가 작사가 저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으며 2012년~ 2014년 K-POP 어워드 3회 연속 최고 작사가상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이나는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 (2013년 13억)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며 노래 한 고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지난 KBS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는 '매달 23일이 저작권료 임금 날이다. 20일 밤부터 긴장을 하고 모바일뱅킹으로 앞자리부터 저자권료를 확인하다'고 말하며'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이나는 작사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김이나는 작사가 되기, 작사의 노하우, 가수와의 작업 등을 담은 '김이나의 작사법'이라는 책을 출판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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