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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연봉 상하이 이적 배구선수 키 

    '배구여신'이라 불리는 김연경은 중국으로 이적한 뒤 김연경이 소속되어 있는 상하이의 전승을 이끌며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이적한 후 김연경은 중국 리그 개막이후 출전한 3경기에서 총 72득점을 기록해, 상하이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올해 나이 31살로 키는 192cm 이며 배구 코트에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식빵'을 외쳐 '식빵언니'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연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김연경 연봉은 얼마인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경 연봉 얼마 알아보기


    김연경은 과거 JTBC'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연봉에 대하여 '밥 먹고 살 정도'라고 언급했는데요. 김연경 연봉은 남녀 선수 포함 세계 배구 선수 중 1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경 터키에서 활동할 당시 연봉은 130만 유로로 한화로 약 16억원정도라고 합니다. 


    김연경은 지난해 중국으로 이적했는데요. 상하이와 1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행을 결정하면서 연봉도 줄였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김연경은 '자세한 것은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분명한 것은 연봉을 줄였다, 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각종 수당이나 포스트시즌 출전 수당까지 합치면 터키에서 받은 연봉을 보존했을 것이라는 보도 가 나오기도 했으며 상하이 구단에서 김연경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하는 전용차부터 전담 통역사까지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높은 연봉을 포기하며서 까지 김연경이 상하이로 이적한 이유에서는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였으며 중국 리그는 시즌이 타 리그보다 기간이 짧고, 경기 수도 적다고 들었다. 또한 중국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톱 수준으로 급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리그에서 직접 뛰면서 그 원동력이 무엇인지 몸으로 느끼고 싶었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배구 실력뿐만 아니라 김연경은 지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출연해 털털하면서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중국 상하이 소속팀에서도 동료 선수들도 김연경을 '언니'로 부르면서 잘 따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상하이 소속팀에서도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달 27일 김연경이 속한 상하이는 2017~2018 중국여자베구 슈퍼리그 2라운드에서 우승을 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는 17년 만이라고 합니다. 상하이를 정규 시즌 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은 2라운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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