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남편 김진근 나이 차이 직업 배우

정애연 남편 김진근 나이 차이 직업 정리 

배우 정애연이 '동상이몽' 스폐셜 mc로 출연해 남편 김진근과의 연애스토리를 전한다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정애연 남편 김진근 나이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애연 남편 김진근 나이 알아보기 

배우 정애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이며 학력은 대전대학교 현대무용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정애연은 mbc '베스트 극장'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결혼이야기','맨발의 청춘','소금인형','부암동 복수자들','브라보 마이 라이프'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헬머니','어떤 살인'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6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는데요. 김진근 나이는 1967년생으로 올해 52세입니다. 정애연 김진근 나이차이는 15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정애연 남편 김진근은 고려대학교 경역학과와 리스트라스버그 연극영화학과 연극과를 수료하고 1995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투모로우 보이','스파크','리턴'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애연은 지난 방송'인생술집'에 출연해 1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이유에 대 해 밝힌 바 있는데요. 

정해연은 '제 첫 드라마때 처음 만났다. 드라마 팀 끼리 회식을 가려던 중이었는데, 이미 김진근은 술에 잔뜩 취해서 회식자리에서는 빠지겠다고 하더라 . 그 모습을 보고 '무슨 저런 아저씨가 다 있어? 라는 생각을 했었다. 저는 그때 23살 때였고, 남편과는 15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저한테 공을 정말 많이 들었다. 오빠가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고 전했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또 다른 이유로는 '오빠랑 스킨십을 굉장히 늦게 했다. 시어머니께서 오빠한데 '여자는 꽃같이 고귀하고 사랑스럽게 대해야 한다'는 말씀을 항상 해주셨다고 하더라. 어린 마음에 저를 한없이 배려해주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진근 집안은 배우 집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버지 김진규, 어머니 김보애, 누나 김진아 모두 배우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