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최종범 공식입장 발표 실명 공개

최종범 공식입장 발표 실명 공개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실명을 공개하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전했는데요. 최종범 공식입장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범 공식입장 발표 

구하라와의 폭행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구하라 전남자친구 최종범은 '동영상 유포범으로 낙인'되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종범은 실명까지 밝히고 2차 상처까지 공개하며 일부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해명하는 공식입장을 전했는데요. 

최종범 공식입장에는 동영상 유포 시도는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는데요. 최종범 공식 입장에는 '최종범씨는  구하라의 일방적인 폭행을 고소하였을 뿐, 그 외에 어떠한 행동을 한 사실이 없고, 앞선 디스패치의 보도들 후에도 소극적인 대응조차 자제하여왔으나, 구하라씨 측에서 사실과 다른 산부인과 진단서를 내고, 동영상을 자진 폭로하며 최종범씨를 동영상 유포범으로 낙인찍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종범씨는 사건 당일 구하라씨로부터 당한 상해에 매우 흥분한 상태에서 구하라씨에게 영상을 전송한 것입니다. 당시 최종범씨가 출근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얼굴에 형편없는 상처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서 한 행동이나 유포는 물론, 유포를 시도한 사실조차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구하라에게 폭행 당한 사진들을2차로 공개했으며 산부인과 진단서와 관련한 카톡 내용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보낸 메일 동영상 관련과 사진은 '구하라에게 당한 상처를 보내려고 한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동영상을 유포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어 '영상의 유포를 빌미로 한 협박 및 강요 영상 유포 시도라는 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