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나이 나혼자 산다 재출현 김장파티 남태현

정려원 나이 나혼자 산다 재출현 김장파티

배우 정려원이 '나혼자 산다'에 재출현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느데요.  지난9월 출연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정려원의 집을 다시 한번 볼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려원 나이 나혼자 산다 재출현 김장파티 

정려원은 지난 9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공사중인 집을 공개했는데요. 정려원 집은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테리어가 말끔히 끝낸 아늑하고 멋진 집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박나래와 함게 김장20포기에 도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박나래와 선그라스를 쓰고 김장을 하고 있는 우스쾅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려원은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동안비주얼과 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정려원 나이는 1981년생으로 38세라고 합니다.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후 드라마 '안녕프란체스카','내이름 김삼순','기름진 멜로' 영화 '김씨 표루기','통증','게이트'등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려원은 남태현과 2016년2월께부터 영화, 음악, 고양이등 비슷한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그해 10월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러나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남태현은 '정려원 누나와 막연한 사이다. 워낙 스스럼 없이 편하게 지내다 보니 열애설이 난 것 같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