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sns 비공개 전환 이수역 폭행 사건 언급

오초희 sns  비공개 전환 이수역 폭행 사건 언급 

배우 오초희가 sns 에 '이수역 폭행'사건을 언급해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오초희 논란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초희 sns 비공개  이수역 폭행 사건 언급 논란

'이수역 폭행'사건은 지난 13일 이수역 인근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3명과 여성 2명이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사건입니다. 

14일경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을 통해 해당 남성이 여성의 머리가 짧다는 이유 등을 들며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과 피해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3명과 여성2명을 포함한 5명 모두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전했는데요. 

배우 오초희는 '이수역폭행'사건을 언급하며 피해자가 직접 공개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도 추운 것도 무서운데'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재 '이수역폭행'사건에 대해 아직 결론난게 없는데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오초희를 향한 인신공격 댓글까지 남기고 있는데요. 이에 오초희는 글을 삭제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배우 오초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수원대학교 무용학을 전공했습니다. 

또한 2010년 FIFA 월드컵때 '아르헨 응원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tnN'롤러코스터2'에 출연하며 글래머스한 몸매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손 더 게스트'등에 출연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