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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순 나이 남편 직업 아들 박준혁 

    과거 성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우 송도순은 여러 예능프로그램과 홈쇼핑에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도순 나이 남편 아들 알아보기 



    송도순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0세입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석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 원장이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도순은 1967년 TBC 공채 3기 성우로 데뷔했으며 처음6개월 계약직으로 성우를 시작했다고 전했으며 성우 배한성과 함께 TBS 교통방송 라디오 '함께 가는 저녁 길 배한성, 송도순입니다'를 1990년부터 2007년까지 17년간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만화영화 '톰과 제리'를 비롯해 '요괴인간','내 친구 드래곤','무한지대 큐'등 여러 프로그램를 맡았으며 각종 CF와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송도순은 결혼후 시아버지의 병수발을 9년간 했던 일화를 터놓았는데요. 반신불수인 시아버지를 9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셨으며 '제일 잘 하는 일은 똥 치우는 일'이라며 힘들었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또한 송도순은 남편 박희민씨의 사업실패로 집과 모든것을 다 잃어야 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집도 경매로 넘어가고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잃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도순 아들도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들 박준혁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왕꽃선녀님','낭랑18세''아가씨를 부탁해'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나도 엄마야'에서 신현준역을 맡아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준혁 아내 채자연씨는 이화여대 대학원 디자인학 석사 출신으로 2006년 결혼했습니다. 또한 송도순과 며느리 채자연은 고부 관계이전에 방송연예학과 교수로 활동하던 2002년 당시 사제 지간의 연을 맺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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