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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지 전남편 이혼 나이 황정빈 이혼사유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결혼까지 골인한 강수지 김국진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수지 전남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듯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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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지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인데요. 50대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수지는 미국 이민 시절 대학가요제에서 탤런트 송승환을 만난뒤 송승환의 도움으로 윤상에게 '보라빛 향기'라는 곡을 받은후 1990년 '보라빛 향기'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청순하면서 가녀린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후 '흩어진 나날들','시간 속의 향기'등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강수지는 2001년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전남편 황정빈은 강수지 보다 4살 연상이며 직업은 치과의사라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전남편은 머리도 좋지만 외모도 잘생긴 호남형의 엘리트로 알려졌으며 두사람은 결혼후 딸 비비아나를 낳았으며 이후 2006년 이혼했습니다. 



    강수지는 과거 방송에서 전남편과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딸 비비아나와 함께 전남편과 자주 만나다. 딸이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며 주말에도 같이 밥을 먹고 심지어 놀이동산에도 함께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강수지 딸 비비아나는 올해 나이 16살 이라고 하는데요. 엄마 강수지는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 같은 집에 살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비비아나는 '엄마 알았어' 라고 대답하며 웃었다고 전했습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아래층에는 강수지 아버님과 딸 비비아나가, 위층에는 부부가 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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