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내 이효진 부인 나이 직업 이슈

강호동 아내 이효진 나이 직업 정리 

국민MC로 불리며 '아는형님','한끼줍쇼'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호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호동은 방송에서 여러차례 아내를 언급한적 있는데요. 강호동은 아내를 처음 본후 반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강호동 아내 이효진 나이 직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호동 아내 이효진 알아보기 

강호동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강호동은 씨름선수 출신으로 1990년 19세때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이후 천하장사 3연패등 5차례나 천하장사를 차지한 뒤 1992년 돌연 '나도 공부를 해야겠다'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던중 그의 소질을 눈여겨 본 이경규의 추천에 따라 1993년 '코미디 동서남북'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오늘의 좋은날'의 소나기 코너에서 '행님아'를 외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강호동의 천생연분','스타킹''야심만만''강심장'1박2일'X맨 일요일이 좋다'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말솜씨로 국민MC라 불리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2006년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강호동 아내는 이효진씨로 강호동 보다 9살 연하이며 나이는 40세이며 단아한 스타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결혼 당시 아내 이효진씨는 상명대학교 디자인을 전공하던 대학원생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2004년 유재석과 소개팅에 나가 아내를 처음 본후 첫눈에 반해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번째 만남에 스킨십을 시도했다가 결별을 통보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유재석의 조언에 따라 부인 이효진씨에게 매일 연락하는 정성을 쏟아 아내의 마음을 얻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9년 아들 지호를 낳아 슬하에 자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