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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각수 도민호 조성환 나이 여자친구 

    그룹 육각수로 활동했던 조성환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육각수 도민호 조성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각수 도민호 조성환 알아보기 



    육가수는 1995년 강변가요제에  '흥부가 기가막혀'로 데뷔했습니다. '흥부가 기가막혀' 노래가 히트를 치며 그해 방송사 가요차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995년 10대 가수 및 신인상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듬해 1집 앨범 '다시'로 정식데뷔했으며 1997년 2집 '비밥바룰라'까지 발표한 뒤 해제했습니다. 해체 이유로는 조성환의 군입대 문제가 있었으며 도민호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해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7년 다시 의기투합해 3집 '버텨'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육가수 멤버 조성환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학력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휴학했습니다. 




    조성환은 해체이후  혼자 음원을 발표하고 사업에 손을 댔지만 잘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조성환은 현재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조성환 여자친구 태해령씨는 애견 의류 업체 대표라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육가수의 또 다른 멤버 도민호는 지난해 사망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도민호는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온후 오랫동안 암 투병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2015년 한 방송에서 도민호의 위암 투병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도민호는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거의 절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 위가 없어 못 먹게 되니 30kg 가까이 빠지더라'라는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후 지난해 10월30일 간경화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조성환은 고 도민호에 대해 '고인과는 학교 선후배 사이다. 그래서 1995년 강변가요제에 나갔던 것이고 지금까지 가수를 할 수 있었다. 고인과의 마지막 대화는 정말 오래됐다. 전화와 문자로만 틈틈이 소식을 주고 받았다. 계속 몸이 좋지 않으셨는데 늘 내 몫까지 해달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 혼자 활동 할 때에도 육각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육각수로 활동하면 언젠간 둘이 다시 뭉치는 날이 올 것 같았다. 제 마음 속에는 고인이 있다. 함께 계속 육각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것이다. 오래 동고동락했는데 자주 찾아뵙지 못해 미안하다. 편안하게 가시길 빈다'며 고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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