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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화연 나이 남편 이혼 정리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내편'에 출연하고 있는 차화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차화연 나이 전남편 이혼등 프로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화연 나이 남편 이혼 알아보기 



    배우 차화연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빛과 그림자','사랑과 야망'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8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1988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택했는데요. 차화연 남편은 10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주변의 이목을 받기 싫어하는 남편 때문에 일본에서 비밀 결혼식까지 올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화연은 한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인기보다 사랑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연예계를 은퇴한 차화연은 평범한 가정주부의 삶을 살던중 21년만에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차화연은 복귀후 뒤늦게 이혼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2008년 3월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고 전했으며 큰 갈등 없이 원만하게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차화연은 이혼후에도 전남편과 서로 전화통화를 하는 등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전했으며 차화연 이혼사유로는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밝혔지만 일부에서는 연기자로 복귀하는데 남편의 반대가 심해 영향을 주지 않았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차화연은 복귀후  '시티홀','천사의 유혹','사랑해서 남주나','괜찮아 사랑이야'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차화연 딸 차재이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2016년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데뷔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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