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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복희 나이 남편 남진 이혼 재혼 

    데뷔 67년차로 가요계의 전설로 불리는 윤복희는 현재까지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윤복희 나이 결혼 남편 오빠 윤향기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복희 나이 전남편 유주용 남진 알아보기 



    가수 윤복희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3세입니다.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윤복희는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윤복희는 만5살때부터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불러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복희는 주로 외국에서 활동했으며 1967년 귀국했습니다.  1967년 미국에서 잠시 귀국할당시 비행기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내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윤복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는데요. 윤복희는 '1966년 신세계TV 광고로 인해 생긴 오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1979년 서울국제가요제 대상 수상곡 '여러분'을 비롯해 '노래하는 곳에','친구야'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습니다. 



    윤복희는 1968년 12월 가수 유주용과 결혼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남편 유주용은 독일계 혼혈 가수로 김소월의 시를 노래로 만든 '부모'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주용은 윤복희와 결혼 후 가수활동을 접고 윤복희 매니저일에만 전념했으며 결혼후 라스베거스로 떠났습니다. 




    윤복희는 결혼4년만에 유주용과 이혼한후 바로 남진과 두번째 결혼했습니다.  전남편 유주용과의 이혼사유에 대해 홧김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한국에서 공연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갈 날 남편이 남진과 나의 스캔들 기사가 난 신문을 건넸다. 스캔들에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너무 예민해져 홧김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남편 보라고 일부러 남진과 결혼했다. 남진이 내게 고백한 순진성을 이용했다. 나는 나쁜 여자였다. 그분께 미안했다'고 덧붙혔습니다. 윤복희는 남진과 결혼후 결혼6개월만에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습니다. 




    윤복희 오빠는 대중 예술가로 싱어송라이터 겸 개신교 목사인 윤향기씨인데요. 윤향기씨는 1959년 한국 최초 록밴드 키보이스 일원으로 데뷔했습니다. 윤복희의 인생 스토리는 13일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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