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세번째 결혼 남편 스티븐리 직업 나이 딸 입양 재혼

이아현 세번째 결혼 남편 스티븐리 직업 나이 

배우 이아현이 남편 스티븐리와 딸 유주, 유라와 함께 '둥지탈출'3에 재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아현 세번째 결혼 남편 스티븐리 직업 나이 

이아현은 두 딸 유주와 유라를 공개입양한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둥지탈출3'에 출연해 세번째 재혼 사실과 함께 남편 스티븐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아현은 과거 1997년에 첫번째결혼했지만 결혼3개월만에 성격차이로 별거를 시작했고 이후 첫번째남편과 2000년 5월 이혼했습니다. 

 이후 2000년 9월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던 개그맨 홍기훈이 이아현에게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입건되었으며 두 사람은 결별했습니다. 

이후 이아현은 연예 기획사 대표 이인광씨를 만나 3년 열애후 재혼했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은 재혼 5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이혼사유로는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힘들어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었으며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될까봐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아현은 두번째 결혼당시 여러차례의 시험관 수술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입양을 결정했으며 2007년 첫째딸 유주를 입양했으며 2010년 둘째딸 유아를 공개입양했습니다. 

한편 이아현은 '둥지탈출'을 통해 세번째 결혼한 남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아현 세번째 남편 스티븐리는 재미교포라고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56세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아현 나이는 1972년생으로 47세이며 두 사람이 나이차이는 9살 차이 이며 직업은 정확하게 알려진게 없습니다. 

이아현 남편 스티븐리는 가정적이면서도 두딸과 이아현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스티븐리가 미국에 있는 큰딸 클레어를 언급했는데요. 스티븐리는 ' 미국에 있는 큰딸 클레어를 유주 나이 때부터 제가 잘못 봤다. 유주, 유라가 있으니까'라면서 '제가 못했던 것을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