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이혼 남편 엘제이 나이 맘보걸 lj 황지만

이선정 이혼 남편 lj 나이 맘보걸 엘제이 

과거 초고속 결혼과 초고속 이혼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선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선정 이혼 전남편 엘제이 결혼 스토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정 이혼 전남편 엘제이 알아보기 

배우 이선정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본명은 전경아 입니다. 이선정은 1996년 가수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시트콤 '남자 셋 여자셋'에서 카페 종업원 역을 맡아 육감적인 몸매에 백치미 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선정은 2012년 엘제이와 결혼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2012년 5월 처음 만났으며 이후 45일만에 '초스피드' 혼인신고를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으며 약3개월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선정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엘제이에 대해 '사람들 앞에서 창피함 없이 춤을 추고 싶으면 추고, 구르고 싶으면 구른다. 친구로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내 남자가 된 후로는 마음에 안 들고 부담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이선정 전남편 lj는 과거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으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 한 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 2012년 가수 성은과 공개 열애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배우 류화영과의 사생활 사진을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선정은 엘제이와 이혼후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황지만과 교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요. 현재 이선정과 황지만은 결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