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만행 사건 성추행 논란 정리

이국주 만행 사건 정리 

개그맨, 라디오DJ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국주는 지난해 '성추행 만행' 이라 불리며 논란이 된적이 있는데요. 최근 다시 이국주 만행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국주 만행 알아보기 

지난해  SNS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슬리피와의 애정행각을 두고 악플이 쏟아지자  이국주는 인스타에 '악플때문에 힘들다'며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이국주는 자신의 외모를 비아한 악플러들에게 '너네 되게 잘 생겼나봐, 너네가 백억 줘도 나도 너네랑 안해' 라며 맞서기도 했는데요. 

이에 영화배우 온시우는 이국주가 악플러를 향한 강경대응한 기사를 링크한뒤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은 어땠을까요?라며 일침을 가했으며 이어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온시우의 글이 화제가 되면서 이국주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연예인들에게 했던 만행들이 불거지면서 이국주에 대한 비난은 커져 갔는데요. 과거 이국주는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성 연예인들에게 거침없는 스킨십을해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이국주 성추행 만행들은 SBS 연예대상에서 가수 김종국을 무대로 불러 뽀뽀를 강요, 조정치 엉덩이 만지기, 양세형에게 백허그와 기습뽀뽀등이 있는데요. 이런 이국주의 행동으로 일부 대중들이 불편함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비호감 사기도 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SNS에 올렸던 글을 삭제. 온시우는 노이즈 마케팅을 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이에  SNS를 통해 '사과드려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다.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당사자 이국주 님과 주변인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사과문을 게재하며 이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