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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디 삼촌 실종 이유 화제 

    최근 발표한 쌈디 앨범의 수록곡 '정진철'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쌈디 삼촌 실종이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쌈디 삼촌 실종 이유 알아보기 



    쌈디의 노래 '정진철'은 쌈디 삼촌의 이름으로 실종됐던 삼촌을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인데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삼촌이 어렸을때 실종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쌈디는 '정진철' 노래를 발매한후 인스타 그램을 통해 삼촌을 만나게 됐다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함께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쌈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삼촌 실종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정진철' 노래의 가사를 보면 



    '삼촌이 사업 땜에 다 말아먹은 게 너무도 미안해서 자기 엄마 볼 낯이 없다고 행여나 돌아가시더라도 절대로' '삼촌이 전활 안 받네 어디론가 도망을 갔대' '자취를 감춘 듯해 주소는 등본에 그대로인데' 등의 가사가 나옵니다. 




    쌈디 삼촌은 과거 패션디자이너로 사업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노래 가사를 통한 실종이유를 찾아보면  사업이 잘못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가족들을 볼 낯이 없어 자취를 감춘게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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