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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래 나이 아내 부인 딸 이혼 비디오스타 

    코미디계 레전드라 불리는 심형래가 '비디오 스타'에 깜짝 출연했다고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심형래 나이 근황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형래 나이 근황 알아보기 



    개그맨 심형래는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1세이며 1982년 kbs 제1회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코미디 프로그램 '유머 일번지'에서 '변방의 북소리','영구야 영구야','내일은 챔피언'등의 인기 코너에 출연하며 '영구'캐릭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외계에소 온 우뢰매','영구와 땡칠이'등 어린이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용가리','디워','라스트 갓파더'등을 제작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07년 총제작비 700억원을 들인 영화 '디워'로 할리우드에 입성했지만 크게 성공을 이루지 못했으며 이에 자신이 운영하던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바 있습니다. 이후 심형래는 2013년 파산했습니다. 





    심형래는 최근에 '심형래쇼'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심형래쇼는 2018 정통 코미디의 부활을 주제로 향수 어린 추억의 코미디를 요즘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19금 버라이어티 쇼라고 합니다. 




    한편 심형래는 1992년 결혼했지만 2011년 영구아트무비가 도산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위기로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심형래 전부인은 명문대 출신으로 심형래보다 10살 연하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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