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폐암 나이 아내 부인 딸 학교 둥지탈출

이일재 폐암 투병 나이 아내 부인 둥지탈출3

배우 이일재가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일재 폐암투병 나이 아내 부인 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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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재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일재는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의 친구 김동회 역으로 데뷔해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무인시대','불멸의 이순신','연개소문','각시탈'등 사극에 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이일재는 오랜 기간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활동이 뜸했던 이유는 폐암 투병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일재는 최근 진행된 둥지탈출3 녹화에서 ' 폐암 선고를 받고, '나에게도 이런 병이 오는구나 ' 한참을 탄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무조건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가족을 생각하며 치료에 전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일재가 건강이 악화되면서 이일재 부인이 집안의 경제 활동을 책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일재 아내 황지선씨는 이일재와 14살 차이 이며 이일재는 42살때, 아내 황지선은 28살때인 2000년 결혼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늦둥이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부인 황지선은 두 딸과 7년간 캐나다 유학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둥지탈출3에 출연하는 이일재 두 딸 이설, 이림 국제중학교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스스로 새벽까지 공부하는등 엘리트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이일재와 두 딸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