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노부라 공항패션 이슈

화사 노부라 공항패션 이슈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지난 7월 노부라 상태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사 노부라 패션'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화사 노부라 공항패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사 노브리 공항패션 알아보기 

앞서 가수 설리는 sns상에서 노부라 차림의 패션으로 연일 이슈가 되었는데요. 가수 화사 역시 노부라 공항패션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지난 7월 7일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행사를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요. 이날 화사는 노메이크업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흰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화사 공항패션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후 화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실시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화사의 공항패션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화사 팬 갤러리 측은 ' 평소 화사는 본인만의 개성을 추구한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호했으며, 이번 공항 패션 또한 전혀 어색함 없이 화사만의 장점을 부각했다'

' 하지만 일부 대중이 제기하는 논란은 그저 질투심 어린 치기에 불과한, 일명 ' 프로 불편러' 들의 아둔함에서 비롯된 과잉 반응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심히 유감을 표명하고 싶다' 라며 화사를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 개인의 자유다','편해 보인다'는 호의적인 의견을 보냈으며,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 남의 배려하는 맘이라곤 없는것 같다','공인으로 선정적이고 불편하다' 며 화사의 노브리 패션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화사의 패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 12월 방송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무대에 딱 달라 붙는 보디 수트를 입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해당 의상은 수영복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으로 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화사의 노브리 패션은 현재까지도 찬반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