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아내 직업 아파트 집 수입 생활비 이슈

박지헌 아내 직업 아파트 집 수입 생활비 이슈

V.O.S 멤버 박지헌이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이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헌은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VOS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V.O.S 리더였던 박지헌은 그룹에서 탈퇴후 각종 사업실패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죠. 현재는 그룹활동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축가, 행사등 섭외가 들어오는곳이라면 안가리고 활동해 오히려 VOS 활동 당시보다 수입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6남매의 다둥이 아빠로 '아빠본색'에서 육아의 신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방송에 출연하면서 아내와 아이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박지헌이 한달 생활비가 80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밝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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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은 1978년생으로 올해 41살이며 3남3녀로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지헌은 중학교 3년때 지금의 아내 서명선씨와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은 2010년 혼인신고를 한뒤 2014년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은 2006년 6월에 출산했는데요. 당시 VOS로 활동할 당시 아이돌 같은 이미지로 인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활동하다가 2009년 뒤늦게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려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지헌은 현재 공연으로 많은 수입을 얻는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여섯째 출산을 앞두고 예산을 정리했는데요. 교육비, 관리비, 식비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니 2018년도 한달 총 생활비는 955만원정도 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헌 아내 직업은 현재는 출산으로 인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동대문에서 아동복 도매 사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용인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용인호수마을 공세상떼리이크뷰 아파트라고 합니다. 

박지헌은 홈스쿨링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악성 댓글에 시달렸는데요. 얼마전 방송된 '비디오 스타'에서 홈스쿨링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첫째 아들이 학교에서 괴롭히는  친구가 있어서 때리고 싶다더라, 싸우지 않아서 고맙다고 말하고 학교를 찾아갔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렇다 할 대책이 없어서, 우리 부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스쿨링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2일 여섯째를 출산한 박지헌은 앞으로도 출산 계획이 있다고 귀뜸했는데요. '여섯째도 계획 없이 낳았다. 일곱째도 열려 있다'며 일곱째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달에 들어가는 생활비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행복하다고 합니다. 다둥이 아빠 박지헌의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