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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후 신체변화 



    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롭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술을 끊는다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새해가 되면 금주 계획을 세우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음한 후 다음날 되면 '다신 술을 먹지 않겠다'고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다시 술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술을 끊으면 우리 몸에 일어나는 신체변화를 생각하면서 금주 해보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금주후 신체변화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주후 신체변화 6가지




    숙면

    금주 후 일주일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술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술을 마신후 잠이 들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자다 깨는것을 반복하게 된다. 술을 끊으면 일주일 안에 수면주기가 정상화 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피부건강 

    술은 피부에서 수분감을 뺏어가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촉진하며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금주를 하게 되면 피부가 좋아지며 눈에 띄게 밝아지는 금주후 신체변화 를 느낄수 있다. 




    간 기능 향상

    과도한 음주는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이상이 나타나도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성인 여성이 2~3주간 하루에 와인2잔을 매일 마시면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한달정도 금주를 한다면 지방간 수치가 이전보다 15% 떨어진다. 





    암 예방, 혈압건강

    국립암연구소에 의하면 음주는 구강암, 간암, 유방암, 결장암,직장암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 또한 금주를 하게 되면 고혈압이었다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간다. 




    체중감소

    금주후 신체변화 체중감소에 변화가 생긴다. 술은 칼로리가 높은편이다. 술과 함께 먹는 안주의 칼로리도 무시 할 순 없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30일간 금주를 실천하면 체중이 평균20% 감소했다고 한다. 




    피로회복

    간은 면역력과 신체 에너지를 관리하기도 한다. 술로 인하여 간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 해독기능이 떨어지고 피로가 쌓이게 된다. 술을 끊으면 간건강이 좋아져 피로회복과 에너지가 넘치며 건강한 상태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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