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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항암효과 200% 올리는 방법

     

     

     

     

    한국인의 입맛에 빼놓을 수 없는 마늘은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있다.예로부터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양소가 파괴도기도 하고, 효과가 배가 되기도 한다. 마늘은 조리방법에 따라 효과가 천지차이다.

     

     

     

     

     

    마늘은 200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이다. 또한 항암음식 48가지 중 1위라고 알려져 있다.마늘에는 비타민B1,B2,C, 글루탐산, 철,인, 칼슘, 아연, 셀레늄, 알리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마늘 속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향균 작용을 한다. 





    또한 알리신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마늘은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항암효과가 높다. 항암효과 200% 올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열을 가해서 먹기

    마늘에 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성분도 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든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한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약 50배가 높다. 간편하게 먹으려면 마늘2~3통을 전자레인지에 3~4분 익혀 두번에 나눠 먹으면 좋다.

     

     

     

     

     

    삶아먹기

    최근에는 생마늘 보다 삶은 마늘이 항암작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마늘의 항암성분이 마늘을 삶았을 때 더 많이 나온다고한다. 삶은 시간은 15분, 30분, 60분을 비교했을 때 60분동안 삶은 마늘에서 생마늘 보다 최대 4배의 항암성분이 검출됐다

     

     

     

     

     

    기름에 볶아 먹기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마늘은 기름으로 볶아 먹는 것이 좋다. 마늘 성분 중 암 억제 작용에 뛰어난 아릴설파이드류이 고온에서 증가하기 때문이다. 단 너무 오랫동안 고온에서 조리하면 성분이 분해되므로 1~2분 정도 내에 재빨리 볶아야 한다. 또한 기름은 마늘의 좋은 성분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통째로 기름에 바짝 튀겨 먹어도 좋다.

     


     

     

     

     

     

    생마늘 하루 섭취량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 2쪽 정도가 적당하다. 생마늘을 다량 섭취하면 위나 장에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속이 쓰리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마늘은 많이 먹는 것보다는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에 따라 다른 섭취법

    혈관질환자 - 아침 저녁으로 익힌 마늘을 1쪽씩 먹는다. 3개월간 꾸준히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고혈압환자 - 고혈압 환자는 아침저녁으로 익힌 마늘을 1쪽씩 먹는다.

    당뇨병 환자 - 당뇨병 환자는 밥 먹을 때마다 비타민C를 200mg 이상과 익힌 마늘을 1쪽씩 먹는다.

    간 질환자 - 간 질환자는 마늘장아찌나 익힌 마늘을 아침저녁으로 1쪽씩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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