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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영옥 나이 남편 손자 손녀 

    배우 김영옥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60여 년 연기 인생스토리를 공개한다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옥 나이 남편 자녀 알아보기 



    배우 김영옥은 193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82세이며 1959년 춘천방송국 공채 성우로 첫 데뷔했습니다. 



    성우로 활동할 당시 김영옥은 '로봇 태권V', 훈이와 '마징가Z'의 쇠돌이,'바다의 왕자','마린보이 등 더빙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1960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춘천에서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으며 아나운서 입사후 8개월만에 퇴사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퇴사후 김영옥은 연기를 하고 싶어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됐으며  1969년 mbc 드라마에 첫 출연한 후 현재까지 최고령 배우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편 김영옥은 31살부터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영옥은 '내가 마른 체형이었다. 젊었을 때 들어오는 것 마다 할머니 역할이었다. 할머니도 남의 집 식모살이하는 할머니고 어머니도 아주 가난한 어머니 이런 쪽만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옥 남편 김영길씨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지금은 은퇴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대학시절 중앙대 방송부에서 만나 결혼했다고 합니다. 




    김영옥 자녀는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는데요. 과거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해 손녀 김선우와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아픈 손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영옥 손자 김태우는 2012년 한 방송에 출연해 로봇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수재라고 전하며 '손자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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