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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진성나이 아내 부인 혈액암 투병 결혼 혈액암스토리

    '안동역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진성이 안타깝게 2016년 혈액암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가수 진성 나이 아내 부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진성나이 아내 혈액암 알아보기

     

     

    트로트 가수 진성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본명은 진성철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이며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진성은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후  '안동역에서','보릿고개'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2016년 혈앰암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진성은 '왜 하필이면 나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조금 사람 구실을 할 만하니까 이렇게 됐다. 이게 인생이라면 받아들이는데, 나는 너무 억울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진성은 수술한지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당시 진성은 투병중이었지만 안보이면 잊혀지는게 두려워 컴백하게 되었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현재 진성은 6개월의 항암 치료를 끝내고 현재는 약을 먹으며 식단 관리를 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성 아내 용미숙씨는  남편을 위해 산으로 들로 다니며 약초를 캐서 24시간 극진한 내조를 하며 남편 진성을 위해 간호해 왔다고 합니다.

    진성 부인 용미숙씨는 팬으로 처음 만났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2012년 결혼식 없이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가수 진성은 아내에 대해 '불안했던 내게 아내라는 존재가 많은 위안을 줬다. 팬이었던 사람이다. 얼굴도 모른채 5년동안 노래를 들었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용미숙씨는 남편에 대해 '얼굴도 모르고 진성의 노래를 5년간 듣고 다녔다. 그런데 얼굴을 처음 보고선 깜짝 놀랐다. 목소리가 굉장히 예쁜데 생기건 소도둑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진성 용미숙씨 부부는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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