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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남 나이 딸 사망 이혼 아내 전부인 안타까운 사연 

    1970년대 '서수남 하청일'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수남이 딸을 머저 떠나보낸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 눈길을 끌었는데요. 딸을 먼저 보낸 서수남의 스토리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수남 나이 이혼 딸 사망이유 알아보기 



    가수,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수남은 1943년생을 올해 나이는 76세입니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화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1962년 당시 mbc 주최 콩쿨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 첫 데뷔했습니다. 



    이후 '동물농장'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69년 '웃으면 복이 와요'프로그램에서 하청일과 함께 '서수남, 하정일'로 가요계에 본격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0년 팀 활동을 멈추고  1992년 1집 앨범 '서수남의 세상사는 이야기' 30년만에 솔로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서수남의 대표곡으로는 '과수원길','수다쟁이','동물농장',' 팔도 유람','즐거운 여름 '등이 있습니다. 



    또한 1988년에는 노래교실 사업을 시작했으며 인기 노래강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2년간 승승장구 하던 사업이 실패하면서 경제적, 심정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합니다. 



    서수남은 2002년 이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서수남의 전부인이 2000년 부동산, 증권 재테크에 실패해 서수남과 상의없이 사채업자에게 휘마려 16원의 빚을 지게되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빚때문에 결국 2000년 '날 찾지 마세요' 라는 쪽지 한장만을 남겨놓고 가출했으며  결국 부재자 신고를 해서 2002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부인이 남겨놓은 빚이 1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한편 서수남딸은 사망했다고 전했는데요. 서수남 큰딸은 결혼 후 미국에 살았는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으며 마지막 모습도 못보고 미국에서 소포로 보낸 유골을 공항에서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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