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엄마 김혜정 나이 이혼 남편 자녀 사망루머 탤런트

탤런트 복길이 엄마 김혜정 나이 이혼 남편 자녀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혜정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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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정은 1961년생으로 나이는 58세입니다.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미스 mbc로 선발돼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김혜정은 영화 '진실게임','아는 여자','우리형','여덟 번의 감정'등에 출연했으며 23세살의 나이에 '전원일기'에 복길이 엄마로 출연하며 20년 가까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혜정은 1988년 승려 출신의 시인 황청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혜정 남편 황청원씨는 6살 연상으로 승려일 때 처음 만난 뒤 환속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후 결혼 15년 만인 지난 2003년 이혼을 결정하고 2010년 법적으로도 갈라섰다고 전했는데요. 김혜정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이혼에 대해 이혼한 후에도 전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혼을 주제로 한 방송을 하기 싫어 그동안 일부러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김혜정은 이번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진짜 '전원일기'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김혜정 집은 드라마를 촬영한 경기도 북한강변의 한 주택을 매입해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원일기에서 함께 출연했던 '개똥이 엄마 '이상미와 배우 이상숙을 만나 전원일기 촬영장소를 돌아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김혜정은 2015년 사망설 루머에 대한 심경을 전했는데요. 김혜정 사망설은 당시 이름이 같은 원로배우가 사망하면서 와전된 루머이며 복길이 엄마 김혜정과는 연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