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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문식 폐암 부인 나이 스토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윤문식의 폐암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윤문식은 폐암 수술을 받고도 현재 무대에 올라 연기투혼을 발휘하며 연기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문식 폐암 부인 나이 알아보기 



    배우 윤문식은 194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6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서산이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윤문식은 1969년 연극 '미련한 팔자대감'을 통해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천사의 키스','다모','추노'등의 드라마와 영화 '투깝스','두사부일체'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 마당놀이 등의 공연무대에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문식은 지난해 겨울 폐암 선고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비밀리에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는 다행히 수술 경과가 좋아 공연 무대에 오를 정도로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합니다. 



    2015년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윤문식은 당뇨 합병증으로 15년 투병끝에 세상을 떠난 전부인에 대한 스토리를 밝혔는데요. 방송에서 '아내와 같이 산게 딱30년이더라. 그중 15년은 병생 생활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아내와 사별한 윤문식은 1년만에 신난희와 재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부인 신난희 나이는 윤문식보다 18살 연하라고 하며 9년전 두 사람은 재혼했습니다. 



    신난희는 윤문식과 만남 당시 '차들이 막 지나가는데 술에 취해 비틀비틀 거리다가 쓰러지시더라. 친정 엄마한테 안쓰럽다고 말했더니 챙겨주라고 하셨다'고 전했으며 이어 부인 신난희는 윤뮨식의 운전기사를 자청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윤문식은 재혼하기 전 딸들과 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딸들이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윤문식은 '딸에게 재산을 3등분 해줘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재혼한 아내 신난희는 10년 전 이혼후 두 딸이 있다고 합니다. 



    윤문식 신난희 부부는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스토리를 전한 바 있는데요. 윤문식은 '아내의 든든한 내조에 감동을 받아 너무 고마워 집을 선물했다'고 전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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