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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두심나이 남편 결혼 프로필 정리 

    '국민 엄마'라 불리는 고두심이 예능프로그램에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자주 볼 수 없기에 이번 라디오 스타 출연이 기대가 되는데요. 고두심 나이 프로필등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두심 나이 남편 결혼 알아보기



    배우 고두심은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8세입니다. 고향은 제주도이며 슬하에 자녀는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갈대'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전원일기','전설의 마녀','엄마의 정원','부탁해요 엄마'디어 마이 프렌즈', 영화'채비','그랑프리','가족의 탄생'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고두심은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국민엄마'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사랑의 굴레','꽃보다 아름다워','부탁해요 엄마','춤추는 가얏고','한강수타령','덕이'로 총 6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고두심은 1976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는데요. 이후 결혼 22년만인 1998년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전원일기'를 통해 국민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탓에 고두심의 이혼 소식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혼 당시에는 대문 밖에도 못 나왔다. 부모님에게 죄인이었고 내 인생에서도 오점이였다'며 힘들었던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고두심은 현재 재혼하지 않고 독신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이에 '딸은 출가 했고 아들도 다 컸다. 둗이 재혼하는 것보다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어떨까한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고두심 딸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재미동포와 결혼했으며 아들은 미국에서 유학을 끝낸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디어마이프렌즈'에서 장인봉역으로 출연한 김정환이 아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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