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배우 김민교 부인 아내 이소영 직업 나이 집 아버지 배우 

    tvN 'SNL코리아'에서 화제의 인물을 패러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민교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아 파란만장 인생사를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교 부인 이소영 직업 나이 알아보기 



    배우 김민교는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세입니다.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했으며 '방자전','하이힐''힘쎈여자 동봉순','조작된 도시'등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했으며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교 아내 이소영 나이는 김민교보다 10살 연하라고 하는데요. 1984년 35세입니다. 이송영 직업은 작곡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소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고전음악과 거문고를 전공했으며 한국 고전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김민교가 연극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처음 만났으며 이후 4년의 연애 끝에 2010년 1월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처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장인어른께서 '나이도 10살이 많고 돈도 못 버는 연극배우라 눈에 흑이 들어가도 안된다'며 강력히 반대했었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아버지에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만날 수 있는데 살면서 계속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사람인 것 같다'.며 아버지를 설득해 결혼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교는 과거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과거 고등학교 때까지 부유한 집 자제였다고 고백했는데요. 어릴적 김민교의 아버지는 종합병원장이었다고 합니다.




    1500평 대저택에 수영장과 반려견 집사까지 두고 있을 정도로 부유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중 아버지가 큰 사기를 당하게 되면서 가세가 기울어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으며 판자촌 쪽방으로 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민교 아버지는 ' 더 이상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라는 말씀을 하시고 스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8년 아버지가 췌장암 시한부 판정을 받아 아버지 사찰 근처로 옮기며 지극정성으로 모셨지만 SNL성공하기 1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해 주의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김민교는 '개밥주는 남자 시즌2'를 통해서 다섯 마리의 반려견들과 시골라이프를 즐기며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김민교의 집은 광주 곤지암에 위치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