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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리 나이 직업 국적 필리핀 대통령 파퀴아오 화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필리핀 전 대통령과의 스캔들로 화제가 되었던 그레이스 리가 출연하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레이스 리는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필리핀 대통령과의 스캔들 전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레이스리 나이 직업 알아보기 



    그레이스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세입니다. 10살 때 아버지를 따라 필리핀으로 이주한 이민자 2세이며 가족 모두가 한국 국적을 고수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레이스 리 학력은 아테네오데마닐라대학교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라디오 DJ,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으며 필리핀 최초의 외국인 뉴스 앵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레이스 리는 2012년 필리핀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 3세와 열애설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그레이스 리는 2014년 '여유만만'에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레이스 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 당시 스피치 맡아 달라고 해서 아키노 대통령과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어 ' 아키노 대통령과 데이트를 몇 번 했는데 연인이 되기 전에 일이 너무 크게 터져서 연인 사이까지 발전하지 못했다. 열애설을 부인할 수 없었다. 방송인으로 쉽지 않았다. 열애설 때문에 더 멀어졌다'고 터놓았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면 필리핀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 대통령과 열애설이 터진 직후 유명세를 치렀지만,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2박3일동안 여동생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도주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필리핀 대통령의 나이는 60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2살 이며 미혼이라고 합니다. 



    이어 '서로 좋은 마음을 갖고 데이트를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진지한 관계에 접어들기 전에 쏟아진 관심으로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레이스 리는 성형설에 관해 '눈을 집었는데 지금은 다 풀려서 고민'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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